한미약품, 내년 실적 좋다..매수 유지-대신

  • 등록 2003-12-08 오전 8:39:15

    수정 2003-12-08 오전 8:39:15

[edaily 이진우기자] 대신증권은 8일 한미약품(008930)에 대해 상반기 부진한 실적이 하반기 들어 회복되고 있고 내년에는 매출의 경우 10.9% 성장이 예상되어 전년의 5.8% 성장에 비해서는 안정 성장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 영업이익도 14.1% 증가할 전망이며 경상이익은 34.4%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신증권은 한미약품에 대한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3만6700원으로 제시했다. 대신증권은 국내 최대 처방약 품목인 고혈압치료제 노바스크의 제네릭이 내년에 출시되는 것과 올해 부진을 보였던 뇌염생백신 매출도 정상화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 96년에 중국북경에 설립한 합작법인인 북경한미유한공사가 지난해 매출 125.3억원, 경상이익 17.1억원을 기록, 설립후 약 6년만에 정상적인 영업이 가능하게 되었으며 올해 중국법인의 지분법 평가이익도 60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태연, '깜찍' 좀비
  • ‘아파트’ 로제 귀국
  • "여자가 만만해?" 무슨 일
  • 여신의 등장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