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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럼 기조연설은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지리의 힘’ 저자인 팀 마샬이 맡는다. 첫날 첫 번째 정규 세션 해운·물류에는 이상윤 인하대 물류전문대학원장이 좌장으로 참여해 ‘국제교역과 해운 환경의 구조적 변화와 전개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같은 날 해양관광 세션에서는 관광분야 전문가들이 ‘다시 시작하는 크루즈 관광과 해양관광’이라는 주제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이튿날에는 항만 네트워크 세션에서 전문가들이 세계 항만의 미래방향과 전략에 대해 논의한다. 지구온난화, 기후변화와 해양의 상호작용에 대한 의견도 공유한다.
인천국제해양포럼은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이 글로벌 해양·항만 이슈에 대한 해법을 모색하는 자리로, 올해로 4회를 맞이한다.
다음은 내주(7월3일~7월7일) 해양수산부 주간계획이다.
주요 일정
△3일(월)
08:30 국무회의(장관, 세종)
11:00 언론브리핑(차관, 서울)
16:15 국립현충원 참배(차관, 대전)
△4일(화)
11:00 언론브리핑(차관, 서울)
14:00 수산물 급식 관련 민관 간담회(장관, 서울)
△5일(수)
14:30 국방대 강연(장관, 논산)
△6일(목)
10:00 차관회의(차관, 서울)
10:30 인천국제해양포럼(장관, 인천)
11:00 언론브리핑(차관, 서울)
△7일(금)
10:30 당정협의회(장관, 국회)
11:00 언론브리핑(차관, 서울)
△3일(월)
06:00 선화주 상생 촉진을 위해 우수 선화주기업 인증 대상 확대
06:00 바다 내비게이션 단말기 구입 지원 확대
11:00 항만 내 친환경 선박연료 공급 실증사업 공모
△4일(화)
10:00 수산물 급식 관련 민·관 간담회
11:00 해녀·반려견 등과 함께 하는 우수해양관광상품 선정
△5일(수)
11:00 제4회 인천국제해양포럼 개최
11:00 해양안전 콘텐츠 공모전 개최
△6일(목)
11:00 해양 미세조류 종 판별 기술 완성
11:00 해양수산분야 재난·재해 안전정보 공유 확대
△7일(금)
06:00 ‘23년도 도선수습생 선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