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26일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에서 종합우승과 7연패를 달성한 우리 국가대표선수들에게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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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은 이날 축전을 통해 “여러분의 땀과 노력으로 종합우승이라는 큰 결실을 맺게 되었다”며 “여러분의 강인한 의지와 뜨거운 열정으로 이뤄낸 쾌거는 국민들께 큰 희망으로 다가올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선수 여러분이 최고의 기술 기량을 연마하고 펼칠 수 있도록 정부가 든든히 뒷받침하겠다”면서 “국민 여러분과 함께 여러분의 아름다운 도전을 늘 응원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