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앵글-바이낸스 아카데미, 웹3 교육사업 협력

데이터·리서치 활용해 핵심인재 양성 교육사업 추진
  • 등록 2022-10-22 오전 8:48:44

    수정 2022-10-22 오전 8:48:44

[이데일리 임유경 기자] 가상자산 투자정보 데이터 플랫폼 쟁글의 운영사 크로스앵글(공동대표 이현우, 김준우)은 글로벌 거래소 바이낸스 아카데미와 함께 웹3 교육 콘텐츠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는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크로스앵글과 바이낸스 아카데미는 웹3, 블록체인, 크립토 생태계 전반의 데이터 및 리서치 등 다양한 콘텐츠와 자료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협력할 예정이다. 더불어, 웹3 시장 전반의 핵심 인재 및 전문가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투자자들의 자체적인 보호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사업을 긴밀히 협업한다는 방침이다.

사진=크로스앵글
크로스앵글과 바이낸스 아카데미는 대학, 기업, 금융 기관 및 정부 등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분야 공동 커리큘럼을 준비, 제공하며 교육프로그램까지 종합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업무 협약에 대해 크로스앵글 김준우 공동대표는 “블록체인 생태계 전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웹3 및 블록체인 시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바이낸스 아카데미와 함께 업무 협약을 맺게 되었다”며, “쟁글의 오리지널 콘텐츠와 쟁글만의 노하우가 쌓인 전문 데이터와 바이낸스 아카데미의 콘텐츠를 발전시켜 블록체인 생태계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교육자료를 만들어 내도록 노력할 것”이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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