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삼성카드와 살치살 등 40% 할인행사 기획

(사진=이마트)

[이데일리 이성웅 기자] 이마트가 삼성카드와 공동 마케팅을 기획하고 삼성카드로 행사상품을 구매할 경우 최대 40%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밖에도 점 내 비치된 리플렛 쿠폰 지참 고객이 삼성카드로 10만원 이상 결제 시 추가 5천원 할인하는 행사도 동시에 진행한다.

우선 온가족 먹거리인 ‘초이스 살치살’(100g·냉장·미국산)의 경우 기존 3500원에서 삼성카드 구매 시 2100원으로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LA갈비’(2kg·냉동·미국산)도 기존 7만2800원에서 약 40% 할인된 4만3680원에 판매한다. 국내산 브랜드 삼겹살과 목심은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른 무더위 날씨에 한여름 대비 상품들도 할인 판매한다.

삼성카드로 이마트에서 삼성 에어컨을 구매하면 최대 30만원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이마트는 무더위를 이길 시원한 ‘피코크 냉면 가족세트(1348g·4인)를 행사카드 구매 시 20% 저렴한 5984원에 판매한다. KB국민카드로 결제하면 추가로 10% 할인이 적용된다.

또한 이마트는 오는 29일까지 여름용 내의인 ‘데이즈 쿨리즘’ 상품을 행사카드로 2매 구매 시 50%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마트 관계자는 “여름 무더위를 앞두고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먹거리와 여름 상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기획했다“며 ”이후에도 무더위가 예상되는 만큼 다양한 여름 먹거리 할인 행사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