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백화점은 이날부터 매장 외벽, 쇼윈도, 매장 내부 등에 ‘플라워 쇼(Flower Show): 봄에는 매일 그대화(化)’라고 이름 붙인 이미지를 활용해 고객들에게 롯데백화점의 2019년 봄 시즌 소식을 시각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롯데백화점은 봄을 맞아 미니 웹드라마를 제작했다. 해당 영상은 립스틱, 백팩, 니트 스니커즈 3가지 신학기 트렌드 아이템을 활용한 것이 특징으로 이날부터 롯데백화점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다.
더불어 행사 기간 동안 SNS 이벤트도 진행해 ‘롯데백화점 공식 페이스북’에 새학기 소망과 새 학기 구매 희망 상품 등을 댓글로 남긴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웹드라마에 나왔던 패션 아이템(립스틱·백팩·니트 스니커즈)을 선물할 예정이다.
아울러 롯데백화점 본점과 잠실점, 영등포점, 청량리점, 부산본점에서는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을 9만원에 판매하며, 휠라 링크 맥스 백팩을 13만9000원에 선보인다.
더불어 최근 젊은 세대에게 인기 있는 니트 스니커즈도 준비해 ‘타미힐피거 니트스니커즈’를 19만8000원에, ‘스케쳐스 USA’를 11만9000원에 판매하며, 스케쳐스USA 브랜드의 경우 28일까지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장우산’을 증정한다.
김대수 롯데백화점 마케팅본부장은 “봄 시즌 및 새학기를 앞두고 새로운 시즌 준비를 하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봄 시즌 마케팅을 준비했다”며 “언제나 고객들에게 새로운 시즌에 대한 소식 및 트렌드를 빠르게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