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부동산114와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10월 둘째 주 수도권 1217가구, 지방 1451가구 등 총 2668가구가 분양할 예정이다. 지난주 5000가구 넘는 분양 물량이 풀린 데 비해 절반 수준으로 줄었다.
경기 동두천시 생연동에서는 ‘동두천 센트레빌’이 11~12일 청약을 진행한다. 전용 59~85㎡ 중소형 376가구로 이뤄진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1층, 5개 동으로 구성된다. 지하철 1호선 동두천중앙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고 사동초, 생연중, 동두천고 등 교육시설도 가깝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서울 구로구 항동지구 2·4단지를 11일 공공분양한다. 2단지는 전용 59~84㎡ 총 646가구 중 394가구를, 4단지는 전용 59㎡ 총 297가구 중 190가구를 각각 분양한다. 이들 단지는 서부간선도로와 서울외곽순환도로 시흥IC가 인접해 서울과 수도권으로 접근이 편리하다. 푸른수목원, 천왕산 등 녹지도 풍부하다.
청약 당첨자는 11일 부산시 온천동 ‘동래래미안아이파크’, 12일 경기 의정부시 의정부동 ‘부성파인’ 등 총 12곳에서 발표될 계획이다.
8일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도담카운티 서귀포’, 10일 대구시 괴전동 ‘안심역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 등 12곳은 당첨자와의 계약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