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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전통공연 전문예술단체인 광개토 사물놀이 예술단이 오는 25일까지 미국서 순회공연을 갖는다. 미국 댈러스 한인 축제인 ‘뷰티 오브 코리아 페스티벌’을 비롯해 미네소타 입양인 위문 공연, 미네소타 대학순회 공연 등에 함께한다. 모든 행사는 무료로 진행된다.
광개토 사물놀이는 전라도 평야 일대를 중심으로 발달한 우도농악(전북 무형문화재 제7-3호)을 발전·계승해온 이들이 모여 만든 서울시 지정 전문예술단체로 다양한 공연활동과 함께 전통문화 교육활동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