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특징주]②마스크주, 금융당국 불공정행위 감독 강화에 급락

  • 등록 2015-06-10 오전 7:00:01

    수정 2015-06-10 오전 7:00:01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다음은 9일자 주요 특징주다.

△마스크주=금융당국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테마주’ 불공정행위 감독을 강화키로 함. 이에 크린앤사이언스(045520) 오공(045060) 케이엠(083550) 등 메르스로 급등했던 종목이 큰 폭으로 하락.

진원생명과학(011000)=임상용 메르스 백신 생산에 착수키로 했다고 발표. 주가가 가격제한폭까지 급등.

무학(033920)=13.5도 칵테일 소주를 앞세워 수도권 공략을 본격화. 신제품 모멘텀이 기대된다는 분석에 상승 마감.

롯데칠성(005300)=‘처음처럼 순하리’가 인기를 끄는 데다 맥주 성수기인 여름에 접어들면서 실적 성장 기대감에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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