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용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레노버가 모토로라를 인수하면서 3위권 스마트폰 업체간 경쟁이 심화할 것이라는 우려로 주가가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며 “단기적으로 주가가 저점을 확인했다”고 판단했다.
이어 그는 “단기적으로 휴대폰부문(MC)의 적자 상황은 불가피하다”면서도 “2~3월에 ‘G프로 라이트(Pro Lite)’, ‘G프로2’, ‘L시리즈’ ‘G2미니’ 등 다양한 신모델이 출시되면서 스마트폰 출하량 성장세가 2분기부터 회복, 올해 주가 흐름이 상저하고를 보일 것 ”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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