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만 동양증권 연구원은 “과거 사례로 봤을 때 이번 사태는 장기전으로 갈수록 여당인 공화당이 불리해질 가능성이 크다”며 “공화당의 버티기 작전은 오래가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이어 “미국의 정치적 불안으로 단기 지수 흐름은 변동성이 높고 부진한 모습을 보일 수 있지만 정치적 잡음이 쇼크로 커질 가능성은 작다”며 “국내 경기 회복을 감안하면 중기적 관점에서 상승 추세는 여전히 유효하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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