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은 공원에서 누리는 다양한 즐거움을 애니메이션으로 표현한 ‘Happy park, Happy story’의 김형준씨에게 돌아갔다. 또 빛과 모래를 이용해 샌드애니메이션으로 용산공원의 추억을 담은 김아름씨의 ‘항상 우리가족 곁에 함께 한 용산공원’이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대상 수상자는 국토부 장관상 및 상금 500만원을 받는 등 입상자 12명에게 1650만원의 상금이 돌아간다. 국토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원조성 과정에서 국민에게 다양한 참여기회를 제공해 열린 공원이 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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