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환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4일 “삼성전자의 주가 부진이 최근 지수 약세에 직접적인 원인이었다”고 말했다.
최 연구원은 “코스피의 단기 하락 추세선은 1890선에 위치해있다”며 “중장기적 관점에셔는 지난달초 저점인 1780선이 200주 지수이동평균과 일치하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8~10월 지수 조정 과정에서도 200주 지수이동평균선이 중요한 중장기 지지선으로 작용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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