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석 애널리스트는 "하반기 실적 악화를 염두에 두는 단기적 시각보다는 내년 상반기 실적개선 가능성과 내년 휴대폰 사업 경쟁력 강화 등에 초점을 둘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스마트폰도 대중화 시대가 예상되는 만큼 LG전자가 경쟁강도가 치열한 고가 스마트폰보다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부터 공략하는 전략은 적절한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LG화학-LG이노텍-LG디스플레이-LG전자로 이어지는 체계적 수직계열화가 되어 있어 원가 및 제품 경쟁력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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