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정훈기자] -일각에서 의문이 있지만 우리가 하는 환경경영은 이천 뿐만 아니라 청주 미국 중국공장까지 다 하는 부분이다. 환경경영이라는 맥락에서 나온 것이고 구리 뿐만 아니라 19종류 정부가 통제하는 유해물질이나 대기오염, 화학물질 등 여러 분야에 통제하고 관리하는 부분이다. 이천에 구리 사용 문제와는 직접 관련이 없다. 구리 문제를 해결하려는 것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것이다.
환경기술이 많이 발달해 90년대 만든 법으로는 무방류시스템이라는 배출하지 않고도 있을 수 있다는 점을 정부도 알고 있다. 그래서 일단 증설은 아니고 기존 공장에 대해 구리 사용하게 할 것인가는 무방류시스템 확인 이후 결정하겠다고 정부가 발표했다. 정부가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