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홈"은 소규모 병의원들이 인터넷으로 마케팅, 환자관리 등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홈페이지 솔루션이다. 메디홈을 구입해 홈페이지를 제작할 경우, 한두시간 정도의 제작시간과 3백만원~5백만원의 비용만으로 인터넷 병원 운영을 할 수 있게 된다.
같은 기능을 갖춘 홈페이지를 대행사에 주문 제작하는 경우에는 최소 1000~2000만원의 비용과 1주일이상의 시간이 소요된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네띠앙 전하진 사장은 "기능성과 경제성을 두루 갖춘 홈페이지 패키지가 우리나라 중소규모 업체의 홈페이지 보급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네띠앙은 "메디홈’을 필두로 자동차 영업용 홈페이지인 "카맨홈", 여행사용 홈페이지인 "투어홈’ 등 업종별 홈페이지 패키지를 차례로 출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