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평창 동계올림픽선수촌 건설관계자 포상

  • 등록 2018-04-08 오전 11:00:00

    수정 2018-04-08 오후 8:44:37

[이데일리 권소현 기자] LH는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에 기여한 올림픽 선수촌 건설업체 5개사 관계자에게 포상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6일 서울 강남구 소재 서울지역본부 사옥에서 진행된 포상식에서는 5개 건설사 대표이사와 현장소장, 공사감독원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철저한 품질관리와 유지보수로 동계올림픽 선수촌과 미디어촌에 거주하는 참가 선수와 기자단이 불편 없이 지낼 수 있도록 한 공적을 인정받아 포상 대상자로 선정됐다.

LH는 사상 첫 동계올림픽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선수촌 1개 단지 922세대와 미디어촌 3개 단지 2,561세대를 지원하였으며, 수용인구는 총 8천500여명에 달한다.

박상우 LH 사장은 “앞으로도 모든 국가적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선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尹 관저로 유유히..정체는
  • 김혜수, 방부제 美
  • 쀼~ 어머나!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