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성기 기자]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에서 열리고 있는 아세안(ASEAN) 4개 장관급 다자회의 참석을 위해 3일 출국한다. 서울시는 이날 오전 양재·우면동 일대 330만㎡ 규모의 ‘R&CD’ 특구 지정 및 육성 계획을 발표한다. ‘R&CD’는 연구개발(R&D)에 기술연계와 생태계, 기업 인재 간 교류 시스템, 창의적 환경과 문화 등을 덧붙인 개념이다. 대기업 중심의 경제 운용에서 탈피,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R&D 역량 강화에 초점을 두고 있다.
(다음은 각 부처별 주요 일정이다.)
◇경제·금융
10:00 경제관계장관회의(세종청사)
10:00 금감원, 간편심사보험 관련 불합리한 관행 개선 브리핑
-한국개발연구원(KDI), KDI FOCUS ‘세대 간 상생을 위한 정책 거버넌스의 개선 방향’ 발표
◇산업·증권
-주형환 산업부 아세안 관련 4개 장관급 다자회의 개최 참석
◇정치·사회
10:00 국회 보건복지위 전체회의
11:00 서울시, 양재·우면 R&CD 육성 종합 계획 발표
11:00 강은희 여가부 장관, 2016 아시아청소년초청연수(여의도 글래드호텔)
11:20 이준원 농식품부 차관, 농축산 단체장 간담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