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해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별도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22.4% 감소한 100억원으로 추정된다”며 “러시아 비자 규제가 완화되고 여행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면서 장거리 비중이 늘었지만 성수기 지역인 동남아와 일본의 회복이 더뎠고 성과급 제도가 변경되면서 비용이 늘었다”고 밝혔다.
지 연구원은 “패키지부문에서 장거리 비중이 증대되면서 수익성이 개선되고 외형은 FIT이 강화되면서 두자릿수로 성장할 것”이라며 “수익성과 사상 최대 시장점유율을 동시에 달성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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