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기 현대증권 연구원은 “지난 10월 한 달 동안 일산 2억 입방피트(CF)에 15일 생산량이 판매돼 1100만달러가 입금됐고 지난달 판매량 2200억달러가 입금될 예정”이라며 “일일 생산량이 계속 증가하면서 내년 11월에는 일산 5억CF까지 증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가스전 생산으로 2015년부터 연간 6000억원 이상의 지배기업 순이익이 30년 동안 달성 가능한 수익구조로 바뀔 것으로 판단했다.
이어 그는 “가스전 생산효과가 100% 반영되는 내년 11월까지 주가 강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며 “변동성이 감소되는 가치주의 움직임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 관련기사 ◀
☞대우인터, 계열사에 573억 채무보증
☞[여의도TOPIC] 서울반도체(0468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