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호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한미약품은 지난 2010년 역류성식도염 치료제인 넥시움 개량신약 에소메졸의 미국 FDA허가를 신청했다”며 “올해 4월 29일 조건부 허가를 취득함으로써, 올해 하반기부터 미국 수출이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같은 실적호조를 바탕으로 한미약품의 올해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423억원, 87억원을 기록해 시장예상치인 1449억원,71억원에 부합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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