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홈쇼핑, 유통채널 중 가장 양호..목표가↑-HMC

  • 등록 2013-06-11 오전 8:29:29

    수정 2013-06-11 오전 8:29:29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HMC투자증권은 11일 GS홈쇼핑(028150)에 대해 양호한 업황과 실적 모멘텀으로 시장대비 초과 수익률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했다. 이에따라 기존 28만7000원에서 30만원으로 상향조정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박종렬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1분기 양호했던 실적에 이어 2분기에도 취급고와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동기비 7.8%, 25.8% 증가한 8057억원 291억원을 기록, 시장기대치를 충족할 전망”이라며 “고마진 상품 위주로 조정되고, 렌탈 사업 호조로 매출총이익률이 큰 폭으로 호전되고 외형확대에 따른 판관비 부담이 줄어들 것”이라고 진단했다.

박 연구원은 “하반기에도 유통채널 중 가장 양호한 성장 가능할 것”이라며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 송출수수료의 업체별 계약은 늦어도 올해 6~7월 중 완료될 것이고, 인상률은 15% 이내에서 결정될 전망으로 과거에 비해 비용 부담은 크게 완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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