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현재 IT주의 업종 대표주인 삼성전자(005930)는 1분기 잠정실적 발표 이후 2분기 전망치가 9조7000억원에서 10조1000억원으로 올라간 상황”이라면서 “덕분에 주가도 오르면서 과거 실적 발표 후 하락 징크스에서 벗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삼성전자 주가가 회복세를 보이면서 코스피에도 긍정적”이라면서 “지난달 IT 수출이 증가세를 이어갔던 만큼 이번 어닝시즌 중 IT주들의 선전이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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