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고객 요구에 맞춘 다양한 LTE 스마트폰 출시와 창조적 사용자경험(UX), 업계 최고 수준의 사후 지원, LTE 관련 특허 1위의 기술력 등이 이 같은 성과를 이루게 했다고 자평했다.
LG전자는 첫 LTE폰인 옵티머스 LTE에 이어 4:3 비율의 5인치화면 ‘옵티머스뷰’, 세계 최초 2기가바이트(GB) 램을 탑재한 ‘옵티머스 LTE2‘ 등을 차례로 출시하며 LTE 대중화를 선도했다. 최근 선보인 ‘옵티머스 G’는 세계최고 수준의 하드웨어 기반 위에 실용적이고 독창적인 UX를 탑재해 주목받고 있다.
미국 투자은행 제프리엔코의 보고서를 통해 LG전자가 LTE 특허 세계 1위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LG전자 스마트폰에 대한 높은 신뢰도가 제품 구매로 연결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박종석 LG전자 MC사업본부장 부사장은 “최근 선보인 옵티머스 G와 옵티머스 뷰2로 국내 LTE 시장 주도권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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