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이 주는 기회를 활용하자!

  • 등록 2012-01-17 오전 8:52:00

    수정 2012-01-17 오전 8:52:00

[김성세 대표의”The Prestige club”]
  [시황 분석] 코스피 지수 1859.27포인트 마감 0.87% 하락 코스닥 지수 519.85포인트 마감 0.63% 하락

1. 프랑스 등 유럽 신용강등 2. 유럽 변수에 따른 변동성 장세 3. 기관, 외국인 5일 연속 순매수 4. 환율 상승

* 투자자별 매매동향 외국인, 기관, 개인 매수, 프로그램 순매도

* 업종별 전체 업종별 대부분 하락흐름. 화학업종만 상승 마감 의료정밀, 음식료업, 건설업, 전기가스업, 기계, 철강금속, 전기전자 등 하락 마감

* 종목별 시가총액 상위 대부분 하락흐름 LG화학, 하이닉스, LG, 호남석유, 하나금융지주 등 상승 마감. 삼성전자, 현대차, POSCO, 현대모비스, 기아차, 현대중공업 등 하락 마감



위의 차트에서 보는 바와 같이 기관, 외국인이 5일 연속 순매수가 이어졌지만 유럽발 리스크가 부각되면서 하락 흐름으로 마감하였다. 결국 지수는 전일 대비 16.41포인트(0.87%) 하락한 1859.27로 마감했다.

지난주 국제 신용평가기관인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가 프랑스와 오스트리아 등 유로존 국가들의 국가신용등급을 강등시킨 것에 영향을 받으면 지수가 약세로 마감하고 말았다.

업종별로 보면 전체 업종별 대부분 하락흐름을 기록한 가운데 화학업종만 상승 마감하였고 의료정밀, 음식료업, 건설업, 전기가스업, 기계, 철강금속, 전기전자 등 하락 마감했다.

종목별로 보면 시가총액 상위 대부분 하락흐름을 기록한 가운데 LG화학, 하이닉스, LG, 호남석유, 하나금융지주 등 상승 마감했고 삼성전자, 현대차, POSCO, 현대모비스, 기아차, 현대중공업 등 하락 마감했다.

[투자 전략] 지난 13일 국제신용평가사인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가 유로존 국가 가운데 프랑스를 비롯한 9개국의 신용등급을 강등하면서 코스피지수는 장중 2%가까이 밀리기도 했지만 저점에서 반발매수세의 유입으로 10일선은 회복하면서 마감했다.

유럽국가들의 신용등급 강등에 대한 내용은 이미 시장에서 노출된 재료이기 때문에 큰 영향력을 미치지는 못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미국의 신용등급하향과는 확실히 차이가 있다는 점이다. 하지만 후폭풍에 대한 대비와 향후 유럽의 재정위기 해결책 등을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수급적으로 보면 긍정적인 모습이 지속되고 있다. 기관과 외국인이 5일 연속 순매수에 가담하고 있고 개인들까지 가세하는 모습이다. 다만 프로그램 매도세와 적극적인 매수세의 부재에 따른 조정흐름이 나왔다.

기술적 흐름으로 보면 20선에서 기술적 지지가 되고 있는 모습을 다시 한번 확인해 주었다는 것과 저점에서 매수세가 꾸준히 들어오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으로 평가해 볼 수 있다.

아래 차트는 최근 필자가 저점에서 강조한 크린앤사이언스의 차트인데 이렇게 미리 상승 전에 공략하면 수익내기가 참 편해진다. 이와 같은 패턴의 종목은 미리 선취매 하는 것으로 꾸준한 좋은 수익이 가능하다.



저점에서 지속 강조한 크린앤사이언스(045520), 한국선재(025550), 광전자(017900), 더존비즈온, 주성엔지니어링, 보성파워텍, 이디, 오텍, 한솔홈데코, 바른손, 선도전기, 동성제약, 이엠코리아, 한솔홈데코, 선도전기, 광명전기, 매일유업, 손오공, 아이컴포넌트, 삼성출판사, 삼양식품, 유진기업 등으로 단기적으로 50%~100% 이상의 수익도 단기로 챙겨드리고 있다. 이제 새로운 제2의 동성제약을 매수할 시기이다.

이렇듯 주식에서 기본적인 주식의 원리와 흐름을 잘 이해하게 되면 정말 돈 벌기 쉬운 일이 아닐까 생각한다. 왜 주식에서 매번 실패를 보는가? 근본적인 것부터 차근차근 생각하기 바란다. 투자참여자는 이런 기본적인 진리를 충실히 지켜주기만 해도 수익은 나게 되어 있다. 최근 장에서 수익을 올리지 못하는 투자자가 있다면 지금이라도 필자의 조언을 따르기 바란다.

* 김성세 대표(제우스)는 이데일리TV “증시와樂(락)” 출연자이며, 시황방송 전문가입니다. [전문가클럽 안내 : 1666-2200]

[본 글은 전문가의 투자 의견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글은 투자에 참고용이며 매매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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