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둘째주 코스피 외국인 순매수 1위 `현대차`

  • 등록 2010-10-10 오전 9:44:03

    수정 2010-10-10 오전 9:44:03

[이데일리 신혜연 기자] 마켓포인트(화면번호 2671)에 따르면 10월 둘째주(10.4~10.8) 외국인은 유가증권(코스피)시 장에서 현대차(005380)를 가장 많이 샀다. 주간 순매수 금액은 3034억원이다.

외국인 순매수 2위 종목인 삼성테크윈의 한 주간 순매수 금액은 1558억원으로 집계됐다. 또 외국인은 기아차(1318억원), 현대모비스(932억원), NHN(711억원) 등도 많이 사들였다.

이밖에 신한지주, LG화학, SK에너지, 삼성중공업, LG디스플레이 등이 10위권 안에 들었다.

▲ 마켓포인트 화면번호 2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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