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000270)는 쏘울 출고 고객 100명에게 월드컵 스티커인 `데칼`을 무상 장착해주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데칼은 차 표면에 스티커를 붙여 단조로운 색상이나 외부 디자인에 변화를 주는 것이다. 이번에 선보인 데칼은 개최국인 남아프리카 공화국과 월드컵을 연상시키는 색상에 월드컵 공식 마스코트 자쿠미 이미지를 담아 역동적인 이미지를 구현했다.
이밖에도 기아차는 FIFA 공식 후원사로서 기아 월드컵 마이크로 사이트(http://fifaworldcup.kia.co.kr), 2010 남아공 미니월드컵 축구대회 등 월드컵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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