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울에 차량스티커 `데칼` 장착해 드려요"

쏘울 월드컵 기념 데칼 장착 이벤트
  • 등록 2010-05-23 오전 9:22:46

    수정 2010-05-23 오전 9:33:34

[이데일리 김보리 기자] 기아차가 쏘울과 함께 월드컵을 응원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기아차(000270)는 쏘울 출고 고객 100명에게 월드컵 스티커인 `데칼`을 무상 장착해주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데칼은 차 표면에 스티커를 붙여 단조로운 색상이나 외부 디자인에 변화를 주는 것이다. 이번에 선보인 데칼은 개최국인 남아프리카 공화국과 월드컵을 연상시키는 색상에 월드컵 공식 마스코트 자쿠미 이미지를 담아 역동적인 이미지를 구현했다.

또 기아차는 쏘울 월드컵 스페셜 데칼 이벤트에 참가한 고객에게 2010 남아공월드컵 공인구인 `자블라니`를 함께 증정할 예정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들은 월드컵의 열기를 담은 세상에서 단 하나 뿐인 쏘울을 가지게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밖에도 기아차는 FIFA 공식 후원사로서 기아 월드컵 마이크로 사이트(http://fifaworldcup.kia.co.kr), 2010 남아공 미니월드컵 축구대회 등 월드컵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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