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는 23일자 보고서에서 "LG전자의 2분기 실적이 우리 예상 수준이었다"며 "휴대폰 판매가 전분기대비 32%나 늘어났고 영업마진은 11%에 이르렀으며 LCD TV 판매도 호조를 보였고 영업마진은 8% 수준이었다"고 풀이했다.
이어 "LG전자는 3분기에도 매출이 1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LG전자는 단기간에 PDP 라인 중 적어도 하나를 폐쇄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는 모멘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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