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 점포 및, 개인이 운영하는 씨푸드 전문점에 대한 통계자료는 나와 있지 않으나 전체 창업시장의 10%미만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여름철에는 비브리오 패혈증 주의보 때문에 해산물 메뉴를 포기하는 사례가 적지않다.
씨푸드 전문점 통바리(www.tongbari.co.kr)는 신선한 활어를 숯불에 구워먹는다는 역발상적 아이디어로 그같은 세간의 우려를 털어냈다는 평가다.
활 광어구이가 12,900원, 우럭 구이를 9,900원에 내는 등 가격이 저렴할 뿐 아니라 구이류 이외에도 다양한 메뉴로 고객 발길을 사로잡는다.
세꼬시, 산오징어, 산낙지 등을 특수제작 된 기계를 이용해 썰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준비 할 수 있어, 전문 요리사도 필요 없다.
점심, 저녁시간대에도 꾸준한 매출을 올릴 수 있도록 장어곰탕, 장어가스정식, 참치회덥밥, 알탕, 대구탕 등 다양한 식사메뉴가 저렴한 가격으로 마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