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등 11명.. 당첨금 10억1800만원

[이데일리 최한나기자] 제142회 로또 복권의 1등 당첨자는 모두 11명으로 각각 10억1826만5564원씩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

국민은행은 20일 142회 로또 1등 당첨번호에 `12, 16, 30, 34, 40, 44`가 뽑혔으며, 1등 당첨금은 모두 112억92만1204원으로 11명의 당첨자가 나눠갖게 됐다고 밝혔다.

당첨번호 6개중 5개를 맞히고 보너스 숫자 `19`를 선택한 2등은 모두 28명으로 각각 6667만2150원을 받는다.

5개 숫자를 맞힌 3등(당첨금 140만7859원)은 1326명, 4개 숫자를 맞힌 4등(당첨금 5만7795원)은 6만4602명이며 3개 숫자를 맞혀 5000원의 고정상금을 받는 5등은 106만7644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