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계선·이향녕 애널리스트는 "지난 두달간 주가가 20% 이상 단기 급등해 목표주가 수준에 근접했다"며 "올해 예상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은 12.7배로 다른 교육 업체 대비 높은 수준"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사무자동화(OA) 검증 능력시험인 MOUS 시험도 졸업, 입사, 승진 등에 반영하는 대학교와 회사가 늘어남에 따라 응시자수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같은 B2B와 디지털 컨텐츠 부문 성장과 게임사업부 철수에 따른 기저효과로 하반기 실적 개선 폭이 클 것으로 기대했다. 따라서 연간 영업이익을 117억원으로 종전 대비 5% 상향조정했으며 주가 조정시 매수 기회를 노려보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