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김기성기자] 제101회 로또복권의 1등 당첨자는 모두 5명으로 각각 27억729만7500원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
6일 로또복권 수탁사업자인
국민은행(060000)에 따르면 101회 로또복권 1등 당첨번호인 `1,3,17,32,35,45`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5명으로 1등 총 당첨금인 135억3648만7500원을 나눠갖게 됐다.
행운의 숫자 6개중 5개를 맞히고 보너스 숫자 `8`을 찍은 2등 당첨자는 38명으로 5937만560원을 받는다.
또 5개 숫자를 맞힌 3등(당첨금 160만5752원)은 1405명, 4개 숫자를 맞힌 4등(당첨금 6만1634원)은 7만3210명이며, 3개 숫자를 맞혀 5000원의 고정상금을 받는 5등은 전국적으로 124만6344명에 달한 것으로 각각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