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ATA항공, 파산보호 신청..10위권 항공사

  • 등록 2004-10-27 오전 7:59:11

    수정 2004-10-27 오전 7:59:11

[edaily 오상용기자] 미국 10위권 항공회사인 ATA에어라인이 파산보호를 신청했다고 26일 CNN머니가 보도했다. ATA측은 "유가 상승에 따른 비용압박으로 재무 악화를 겪고 있어 채권자들의 채무 동결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같은 소식이 알려지면서 전날 ATA의 주가는 53센트 폭락한 93센트에 마감했다. 전문가들은 미국내 10위 항공사인 ATA에어라인의 파산보호(Chapter11) 신청을 시작으로 델타에어라인 등 위기에 처한 미국 항공사들이 같은 길을 걸을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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