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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종합(미래인재전형)에선 지난해 945명보다 확대된 1010명을 모집한다. 학생부 기반의 서류평가 100%로 선발하며 면접은 실시하지 않는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인문계열의 경우 ‘국·수·영·탐(사/과) 4개 영역 중 3개 영역 등급 합 6 이내’여야 하며 자연계열은 ‘국·수·영·탐(사/과) 2개 영역 등급 합 5(수학 포함)이내’를 충족해야 한다, 전년도와 달리 올해부터는 자연계열의 사회탐구 응시도 인정한다. 다만 약학부의 미래산업약학전공의 인문계열 지원은 올해까지만 가능하다.
학생부종합 고른기회전형·사회기여자전형 인문계열에선 ‘3개 영역 등급 합 8 이내’의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자연계열의 경우 ‘국·수·영·탐(과) 4개 영역 중 2개 영역 등급 합 6(수학 포함)이내’를 충족해야 합격이 가능하다. 고른기회전형에서도 약학전공(자연) 1명을 선발하며, 자연계열과 동일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논술전형에서는 논술 100%를 반영하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은 학생부종합(미래인재전형)과 동일하게 적용한다. 총 297명을 선발하며, 지원자들은 모집단위 특성에 따라 각기 다른 유형의 논술고사를 치르게 된다.
한국음악과·무용과와 스크랜튼학부 자유전공의 경우 정시모집 없이 수시모집으로 전원 선발한다. 따라서 한국음악과·무용과 지원자는 수시모집 예체능실기전형으로, 스크랜튼학부 자유전공 지원자는 수시 미래인재전형 또는 논술전형에 지원해야 한다. 예체능서류전형에선 이화여대 양식 활동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학생부에 학교 폭력 관련 기재사항이 있는 지원자는 학생부교과(고교추천전형)에서 추천이 제외되며 서류평가전형(학생부종합, 예체능서류, 특기자전형)에선 입학 관련 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총점에서 감점 또는 0점 처리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