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성진 기자] 현대자동차가 인천트럭지점 한재필 영업부장이 지난달 29일 기준으로 상용차 누계 판매 2500대를 달성해 상용차 ‘판매거장’에 올랐다고 3일 밝혔다.
상용차 ‘판매거장’은 상용차 누계 판매 2천 5백 대를 돌파한 우수 영업사원에게 주어지는 칭호로 한재필 영업부장은 1990년 입사 후 33년 만에 역대 5번째로 상용차 ‘판매거장’이라는 영예를 안게 되었다.
| 판매거장’에 선정된 인천트럭지점 한재필 영업부장.(사진=현대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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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필 영업부장은 “지금까지 찾아준 소중한 고객들과 항상 응원을 보탠 가족 및 동료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판매거장’에 선정될 수 있었던 자신만의 핵심 비결로 “현대차에 대한 자긍심을 갖고 모든 고객을 매 순간 진심으로 대한 것”을 꼽았다.
현대차는 일선 영업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카마스터를 격려하고 건강한 판매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판매 명예 포상 제도 △전국판매왕 △더클래스 어워즈등 다양한 포상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판매 명예 포상 제도는 상용부문의 경우 △1000대 달성 시 ‘판매장인’ △1500대 달성 시 ‘판매명장’ △2000대 달성 시 ‘판매명인’ △2500대 달성 시 ‘판매거장’이란 칭호와 함께 부상을 수여하는 제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