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전재욱 기자] 도미노피자는 새해를 맞은 첫 신제품으로 ‘세배 피자’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제품은 세 겹의 씬크러스트 도우로 바삭함을 살렸으며, 도우 사이 사이에 리코타, 고르곤졸라, 모차렐라 총 3가지 치즈로 진한 고소함을 더했다. 또한 갈릭 치킨, 블랙앵거스 스테이크, 케이준 새우살 3 가지 토핑을 가득 올려 풍성함을 입안에서 모두 느낄 수 있다.
판매 기간은 4일부터 내달 4일까지다.
신규 사이드 메뉴 ‘블랙타이거 슈림프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도 새롭게 선보인다. 통통하고 쫀득한 블랙타이거 슈림프와 고소한 감칠맛을 더하는 갈릭 알리오 올리오 소스가 버무려진 제품이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크러스트, 치즈, 토핑까지 세 배인 세배 피자 드시며 2021년은 더욱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