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초특가 항공권 ‘FLY&SALE’ 8일 오픈…꿀팁 공개

[이데일리 이소현 기자] 에어부산(298690)이 오는 8일부터 시작하는 ‘FLY&SALE’(플라이앤세일) 프로모션의 초특가 항공권 예매 성공을 위한 방법을 7일 공개했다.

에어부산의 대표적인 초특가 항공권 프로모션인 ‘FLY&SALE’은 오는 8일 11시부터 11일 16시까지 진행되며 정가 대비 최대 99%까지 할인해 판매한다.

높은 할인율 덕분에 많은 예약자가 몰릴 것으로 보여 에어부산은 항공권 예약을 앞둔 예약자들이 특가항공권 예약에 성공할 수 있도록 몇 가지 팁을 공개했다.

우선 에어부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내려받아 놓고 자동 로그인 설정을 해놓아야 한다. 오픈 시간인 11시 이전에 미리 로그인하고 기다리는 것이 좋다.

또 에어부산 모바일 앱에 있는 ‘즐겨 찾는 탑승자’ 메뉴를 이용해 함께 가는 동승자의 여권, 기본 정보를 사전에 저장해두면 예약을 빠르고 편리하게 진행할 수 있다.

이어 에어부산은 결제 직전까지 예약 과정을 사전에 진행해보는 것을 추천했다. 각종 카드와 계좌이체 등 결제 방법에 따라 추가 프로그램 설치가 필요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에어부산 FLY&SALE 특가 항공권의 탑승기간은 국내선은 8월 24일부터 9월 19일까지, 국제선은 10월 27일부터 내년 3월 28일까지다.

각 노선의 운임은 편도 총액운임 기준으로 △1구간 1만5000원, △2구간 3만5000원, △3구간 5만5000원, △4구간 7만5000원, △5구간 9만5000원으로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