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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들어 ‘스마트 팜 종합자금’ 신규 대출에 들어가 지난 9월까지 우수기술 농가에 저금리 자금 614억원을 지원했다. 특히 같은 기간 NH농협은행이 농업정책금융 5조5000억원을 신규 지원했으며 NH농협손해보험은 농작물재해보험 품목 4종과 원수보험료 5688억원을 각각 확대했다.
맞춤형 농업경영 컨설팅도 병행해 스마트 팜에 대한 종합 경영컨설팅 38건을 포함, 총 168건을 진행했다. 농업·농촌 전용 특화카드인 ‘NH농협 콕 카드’를 개발하기도 했다. ‘NH콕 카드’는 농업인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만 뽑아 제공하겠다는 의미를 담은 카드로 면세유·농업경영 등 그동안 분리했던 카드기능을 한 장으로 통합해 편리성을 높였다. 농촌형·도시형·일반형 등 3종의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로 출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