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부동산114와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8월 넷째 주 수도권 2124가구, 지방 1811가구 등 전국에서 총 3935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수도권에서 주목 받는 단지는 22일 1순위 청약을 시작하는 서울 상계동 ‘노원 꿈에그린’이다. 한화건설이 상계주공 8단지를 재건축한 노원 꿈에그린은 지하 3층~지상 30층, 16개동 규모로 이뤄진다. 전체 1062가구 가운데 92가구를 일반에 공급하며 일반분양 전용면적은 △59㎡ 35가구 △74㎡ 2가구 △84㎡ 50가구 △114㎡ 5가구 등이다.
지방에서는 대구시 칠성동2가 ‘대구역 한라하우젠트 센텀’, 경북 영천시 완산동 ‘e편한세상 영천 1·2단지’ 등이 22일 청약을 진행한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화성시 오산동 ‘동탄역 유림 노르웨이숲’ △대구시 괴전동 ‘안심역 삼성그린코아 더베스트’ 등 2곳이 문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