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녹십자의 ‘비맥스 골드’에는 최적 섭취량 기준의 다양한 비타민이 들었다.(사진=녹십자 제공) |
|
[이데일리 강경훈 기자] 날씨가 추운 겨울에는 어쩔 수 없이 실내 생활이 늘어날 수 밖에 없다. 겨울이 아니더라도 하루 종일 사무실에서 컴퓨터작업을 하는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운동이 부족할 수밖에 없다. 운동이 부족하면 건강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각종 필수 성분이 몸 밖으로 빠져나가게 된다. 비타민의 경우 영양분 섭취, 신체기능 조절, 면역력 유지 등 인체 대사에 꼭 필요한 역할을 하지만 체내에서 만들어지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음식이나 보충제를 통해 섭취해야 한다. 특히 비타민 B군은 부족하면 신경, 근육에 영향을 끼쳐 쉽게 피곤하고 어깨가 자주 뭉치며 눈이 피로하게 된다.
녹십자(006280)의 ‘비맥스 골드’는 비타민 B1, B2, B3, B5 등 비타민 B군 10여종과 비타민 C 등이 최소 섭취량이 아닌 최적 섭취량 기준에 따라 들어 있다. 최소섭취량이 영양이 결핍되지 않을 정도의 최소량이라면 최적 섭취량은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적정량을 뜻한다. 녹십자 측에 따르면 비맥스 골드는 피로회복은 물론 에너지 대사를 향상시켜 체력과 면역력을 높여주는 멀티비타민제로 구내염이나 혓바늘 완화를 비롯해 신경통, 근육통에도 도움이 된다.
특히 ‘비맥스 골드’는 고 활성형 비타민 B1인 벤포티아민을 함유해, 체내에 잘 흡수되는 활성형태인 푸르설티아민보다 생체 이용률이 4배 높고, 5배 빨리 흡수되어 오랫동안 체내에서 항피로, 항스트레스, 에너지대사 등의 활동을 한다고 녹십자측은 설명했다.
이외에도 ‘비맥스 골드’는 면역력 강화에 좋고 비타민 B군의 대사를 돕는 아연을 비롯해 칼슘의 체내 흡수를 돕는 비타민 D, 에너지 생성과 근육 조직에 필수적인 마그네슘과 음주로 인한 간 기능의 손상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우루소데옥시콜린산(UDCA) 등을 함유했다.
녹십자 관계자는 “만성 피로로부터 건강을 보호하고 싶은 현대인, 스트레스, 과음, 흡연 등으로부터 건강을 지키고 싶은 직장인, 학업에 지치기 쉽고 피로한 수험생 등에게 필수적인 성분과 영양소를 최적 함유량 기준으로 만들었다”며 “균형 잡힌 식습관과 규칙적인 운동과 함께 ‘비맥스 골드’ 하루 1정 만으로도 충분한 영양 균형을 이루고 건강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