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리테일, 7번째 아동복 브랜드 '일로딜로' 론칭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이랜드리테일은 7번째 아동복 브랜드 ‘일로딜로(Ilo Dilo)’를 론칭했다고 4일 밝혔다.

일로딜로는 핀란드어로 ‘기쁨’이란 뜻이다. 북유럽 핀란드에서 모티브를 가져와 자연주의 콘셉트의 아동 의류를 선보인다.

소재는 면 등 최대한 가공되지 않은 소재를 사용하고, 색상은 튀지 않는 내추럴한 무채색 계열을 사용해 베이직한 아이템들이 많다.

4~9세 아동을 메인 타깃으로 한다. 가격대는 원피스와 니트, 가디건이 2만9000원부터, 아우터는 3만9000원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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