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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생태공원에서는 한 해 동안 텃새들의 보금자리가 될 ‘인공 새집 달기’를 진행한다. 실내교육을 통해 10여 년간 인공새집을 관찰한 결과와 함께 새집을 달아주는 의미를 배운다. ‘날아라, 깃털아!(나는야 새밥 요리사)’에서는 겨울철 먹이가 부족한 새들에게 땅콩 먹이대와 쇠기름을 설치해 주고, 새들을 관찰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 외에도 중랑캠핑숲과 서울숲에서는 겨울철새와 텃새에 대한 설명과 새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고 공원에 사는 새들을 망원경으로 관찰한다.
서울창포원에서는 공원에 사는 새와 둥지를 관찰하고 새 먹이를 주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참가신청은 서울의 산과 공원 및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에서 선착순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