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듀오’는 지난달 27일부터 2일까지 30대 미혼남녀 323명(남성 159명, 여성 164명)을 대상으로 ‘명절 부모님께 소개하고 싶은 이성’에 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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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스타 1위에는 오는 27일 지성과 결혼을 앞둔 이보영(22.6%)이 꼽혔다. 문채원(17.6%), 김태희(14.5%), 송지효(11.3%) 등이 뒤를 이었다.
부모님께 소개하고 싶은 이성을 선정할 때 가장 중요한 기준으로는 남녀 모두 ‘성격’(남 52.2%, 여 32.9%)을 꼽았다. 이어 남성은 이성의 ‘외모’(14.5%)와 ‘가정환경’(10.7%)을, 여성은 이성의 ‘능력 또는 비전’(30.5%)과 ‘외모’(17.7%)를 중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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