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홍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각각 3.2%, 38.1% 감소한 11조4150억원, 6720억원을 기록, 컨센서스에 미치지 못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하지만 2분기에는 충당금 전입액 감소와 리콜비용 소멸, 계절적 판매 성수기 진입, 원화 약세 효과 본격화 등을 통해 영업이익률이 개선될 것”이라며 “하반기에는 지난해 수준의 이익 규모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 관련기사 ◀
☞기아차, 광주구장 '홈런존'에 K3 이색 전시
☞기아차, 전국 전시장에 고객상담용 태블릿PC 도입
☞기아차, '올뉴 카렌스'로 디젤 승용차시장 공략 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