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 2023.47포인트 마감 1.30% 상승 코스닥 지수 540.14포인트 마감 0.90% 상승
1. 2020선 안착 2. 소형주 및 테마주 급등락 심화 3. 외국인 순매수 전환 4. 환율 하락
* 투자자별 매매동향 외국인 매수, 개인, 기관 매도
* 종목별 시가총액 상위 대부분 상승 흐름 삼성전자, 현대차, POSCO, 기아차, LG화학, 현대모비스, 현대중공업 등 상승 마감. 삼성생명, S-OIL, 호남석유, NHN, 기업은행, 한국타이어, 대한생명 등 하락 마감
업종별로 보면 전체 업종별 대부분 상승 흐름을 기록한 가운데 전기전자 3% 이상 급등, 증권, 의료정밀, 제조업, 운수장비, 건설업 등 상승마감했고 기계, 보험업, 전기가스, 서비스업 등 하락 마감했다.
종목별로 보면 시가총액 상위 대부분 상승 흐름을 기록한 가운데 삼성전자, 현대차, POSCO, 기아차, LG화학, 현대모비스, 현대중공업 등 상승 마감했고 삼성생명, S-OIL, 호남석유, NHN, 기업은행, 한국타이어, 대한생명 등 하락 마감했다.
[투자의견] 지난주 코스피 지수는 2000선을 놓고 팽팽한 대립의 양상을 보여주었는데 결과적으로 2000선 안착에 성공하며 마감하였고 추가적인 상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게 형성시켜준 모습을 만들어 놓았다.
우선 단기 급등에 대한 부담과 2000선에 대한 심리적 부담이 작용하면서 지수의 등락은 심하게 연출되었던 상황에서 그리스 구제금융 지연에 대한 우려감 마저 재부각 되면서 지수의 약세를 만들어 놓기도 했다.
그렇지만 외국인의 바이코리아의 의지를 확인시켜주며 마감되었고 그리스 2차 구제금융이 확정될 가능성이 높아진 가운데 유동성 장세에 대한 기대감도 한층 더 높아진 상황이다.
최근의 장세는 이슈가 되는 재료에 따라 주가 탄력이 큰 흐름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중소형주의 강세는 이번주도 여전히 강할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따라서 개별적인 중소형주의 포트에도 세심한 전략과 포트구성이 바람직해 보인다. 중요한 것은 투기적으로 이미 많이 올라버린 종목에 포커스를 맞추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흐름을 만드는 종목에 관심을 집중해야 할 것이다.
아래 차트는 최근 필자가 저점에서 공개적으로 강조한 LG이노텍(011070)의 차트인데 이렇게 미리 상승 전에 공략하면 수익내기가 참 편해진다. 이와 같은 패턴의 종목은 미리 선취매 하는 것으로 꾸준한 좋은 수익이 가능하다.
* 김성세 대표(제우스)는 이데일리TV “증시와樂(락)” 출연자이며, 시황방송 전문가입니다. [전문가클럽 안내 : 1666-2200]
[본 글은 전문가의 투자 의견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글은 투자에 참고용이며 매매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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