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호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9일 "이미 2분기말 하이닉스의 실적은 손익분기점에 도달한 것으로 파악된다"며 "2분기 영업이익 1800억원 적자에서 3분기 1640억원 흑자로 돌아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선제적으로 50나노에 진입했고 DDR3 비중이 20% 넘어서고 있는 국내 D램 업체들이 수혜를 입을 것"이라며 "현재 20% 수준인 하이닉스의 50나노 비중은 연말 40% 이상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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