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는 25일자 보고서에서 "LG전자의 3분기 매출을 12조원, 영업이익을 5330억원으로 각각 예상한다"며 "최종시장 수요가 글로벌 경기 둔화로 약세를 보이고 있지만, 3분기 실적은 우리 전망을 충족시킬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그 이유로 "제품믹스 개선과 우호적인 환율 여건에 의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인도 휴대폰 판매 둔화가 실제 평균판가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다"며 "이에 따라 마진도 두 자릿수를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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