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희 애널리스트는 NHN이 "검색광고 부문의 이익이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고 게임 부문이 지속적인 재원(Cash Cow)으로 작용함에 따라 올해 36.9%의 외형 성장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올해 NHN의 검색광고 매출액이 전년에 비해 40.6% 성장한 6850억원, 게임매출은 신규 대작게임의 효과로 전년대비 39.3%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또 "일본 검색시장 진출이 성공하는 경우 NHN의 기업가치 재평가(re-rating)가 가능할 전망"이라며 "상반기 예정돼 있는 일본 검색 포털의 베타 서비스 결과가 향후 주가의 향방을 결정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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