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등 3명..31억원씩(상보)

1등 번호 6·11·16·18·31·43..보너스 2
  • 등록 2007-12-01 오후 9:56:33

    수정 2007-12-01 오후 9:59:06

[이데일리 김춘동기자] 261회차 로또복권의 1등 당첨자는 3명으로 각각 31억9229만원씩을 받게 됐다.

국민은행은 261회차 로또복권 1등 당첨번호 6, 11, 16, 18, 31, 43번을 맞힌 3명이 총 당첨금 95억7689만원을 나눠 갖는다고 1일 밝혔다.

6개의 숫자 가운데 5개와 보너스 숫자 2번을 맞힌 2등은 모두 32명으로 각각 4987만원의 당첨금이 지급된다.

5개의 숫자를 맞힌 3등은 1104명(당첨금 각 144만원), 4개를 맞힌 4등은 5만6285명(당첨금 각 5만6000원)으로 집계됐다.

3개의 숫자를 맞혀 고정당첨금 5000원을 받는 5등은 92만9205명이다.

이번주 로또복권 총 판매액은 412억1504만원이다. 당첨금 지급기한은 내년 5월 30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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