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 = 제일저축은행(024100) : 실적 부진의 주범이었던 소액대출의 건전성이 상당부분 개선되었다고 판단. PF 대출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지만 그동안 보수적인 관리를 해왔으므로 그 영향은 상대적으로 크지 않을 것. 우량 저축은행에 대한 기준이 완화될 가능성이 있어 수혜예상.
파트론(091700) : 휴대폰 및 중계기 등 무선통신 핵심부품 생산 업체로써 높은 기술력을 토대로 생산제품 대부분이 압도적으로 시장점유율 1위. 안테나 제품이 가장 높은 영업이익률을 나타내고 있고, 카메라 모듈과 수정진동자 역시 높은 매출액 성장을 보일 것으로 기대. 높은 이익률을 토대로 향후 성장사업으로의 투자기회가 큼.
◇현대증권 = 모젬(079560) : 모토로라와 거래하는 제품 영역이 확대되고 있고 노키아의 1차 벤더 승격 가능성이 1분기 중 결정될 것으로 보여 올해 실적 개선세 클 것으로 전망. 최근 주가 하락으로 올해 실적대비 PER이 6.1배에 거래되고 있어 밸류에이션 수준 매력적으로 판단.